액세서리라고 하면 시계나 목걸이 같은 장신구들을 떠올리실 텐데요, 액세서리 중에서도 가방과 신발은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죠. 특히 여성분들이라면 누구나 명품가방 한두 개쯤은 가지고 계실 텐데요, 저 또한 마찬가지랍니다. 하지만 비싼 돈 주고 산 만큼 오래오래 들고 싶고 신고 싶은 마음은 다 똑같죠. 그래서 오늘은 제가 여러분께 좋은 정보를 드리려고 해요. 명품가방 오래 쓰는 방법이 있나요? 사실 명품가방이라는 게 가죽이다 보니 스크래치 등 외부요인에 약할 수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 살 때부터 조심해서 써야 되는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바로 사자마자 보호필름을 붙이는 거예요. 필름 한 장 붙였을 뿐인데 새것처럼 깨끗해진 모습 보이시나요? 이렇게 미리미리 예방하면 오랫동안 예쁜 가방을 ..

패션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옷 잘 입는 사람들을 보면 참 부럽더라고요. 하지만 패셔니스타들이 무조건 옷을 잘 입는 건 아니에요. 자기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알고 거기에 맞게 코디한다면 누구나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맞는 스타일이란 무엇일까요? 먼저 자신의 체형을 파악해야 하는데요, 키가 작고 마른 체형이라면 상의는 밝은 색 하의는 어두운 색으로 매치해서 시선을 위로 끌어올려주는 것이 좋아요. 반대로 키가 크고 통통한 체형이라면 상하의 둘 다 어두운 계열로 입어서 슬림하게 연출하는 방법이 있죠. 이처럼 내 체형을 파악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스타일링을 해볼 텐데요, 아무리 예쁜 옷이라도 불편하다면 손이 가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디자인만큼 중요한 요소가 바로..

스킨케어라고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피부관리실 가서 받는 비싼 케어들을 떠올리시는 분들도 계실 거고, 매일매일 하는 기초화장품 바르는 걸 떠올리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저는 이번 주제에서는 후자 쪽인 데일리 스킨케어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기초화장품 어떻게 바르시나요? 저는 아침저녁으로 세안 후 토너 -> 에센스 -> 로션 -> 크림 순으로 발라주고 있어요. 이렇게 4가지 단계로만 해도 충분할까요? 정답은 YES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화장품 다이어트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너무 많은 종류의 화장품을 바르면 오히려 피부에 독이 될 수 있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최소한의 양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는 거랍니다. 토너랑 에멀션이랑 다른 점이 뭔가요? 보통..

사람마다 각자 다른 피부타입을 가지고 있죠~ 어떤 사람은 지성이고, 어떤 사람은 건성이고, 복합성 등등.. 그래서 화장품 살 때도 자기 피부타입에 맞는 걸 사야 되는데 막상 사려고 하면 뭐가 뭔지 모르겠고 헷갈리기 마련이죠ᅲᅲ 저도 제 피부타입이 어떤지 몰라서 항상 인터넷 검색해서 알아보고 그랬어요ᄏᄏ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고 나에게 맞는 스킨케어 해봐요! 저는 수분부족형 지성피부인가요? 수분부족형 지성피부란 말 그대로 유분과 수분 모두 부족한 피부입니다. 하지만 겉보기엔 기름져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T존 부위나 코 주변 등 피지분비가 많은 곳은 번들거리지만 속 당김이 심한 편이에요. 이럴 땐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게 제일 중요한데요, 너무 무거운 제형보다는 가벼운 젤 형태의 크림을 추천드려요..

패션과 뷰티는 우리 삶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이죠. 특히나 코로나 19 이후로는 마스크 착용 시간이 길어지면서 메이크업보다는 옷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어요. 저 역시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이번 주제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인 코스(COS)와 자라(ZARA)를 소개하려고 해요. 코스란 어떤 브랜드인가요? 코스는 H&M 그룹 산하의 프리미엄 브랜드입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유럽권에서는 이미 인기 있는 브랜드라고 하네요. 미니멀리즘 디자인 철학을 가지고 있어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의류들이 많아요.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자라란 어떤 브랜드인가요? 자라는 스페인 SPA브랜드로 패스트패션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낸 브랜드죠. 저렴한 가격이지만 트렌디한 디자인 덕..

패션과 뷰티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죠. 옷을 예쁘게 입어야 자신감도 생기고 외출 준비 시간도 단축되니깐요. 그래서 저는 항상 예쁜 옷을 입고 싶어 하는데요~ 저는 원피스를 좋아해요! 원피스는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켜 주는 아이템이죠. 특히나 여름엔 시원하고 편해서 자주 입게 되는 것 같아요. 다양한 종류의 원피스 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건 롱원피스랍니다. 다리라인이 드러나지 않아서 편하게 입을 수 있고, 하늘하늘한 소재 덕분에 바람이 불면 여신 같은 느낌마저 든답니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길이가 길기 때문에 화장실 갈 때 불편하다는 점..^^; 그리고 키가 작으신 분들은 너무 길어서 안 어울릴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저는 청바지를 좋아해요! 청바지는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많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