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무드 내포장 꿀팁! 옷장 속 드레스 코디로 센스 UP!

2023. 7. 25. 20:25카테고리 없음

저는 옷을 입을 때마다 항상 코디고민을 하는데요~ 저처럼 매일매일 어떤 옷을 입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나에게 맞는 드레스코드는 뭘까? 같이 알아봐요!


나에게 어울리는 드레스코드란?

드레스코드란 쉽게 말해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춰 입는 옷을 말하는데요, 시간과 장소, 상황에 맞게 의상을 선택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결혼식장에서는 신부인만큼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가는 것이 좋겠죠? 하지만 장례식장에선 검은색 정장을 입어야 합니다. 이처럼 각 상황에 알맞은 옷차림을 하는 것이 올바른 드레스코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떤 색들이 있을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알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색보다는 나와 어울리는 색을 찾아주는 퍼스널컬러 진단을 받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렇게 많은 색상 중에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컬러는 따로 있답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대표적인 4가지 색깔을 소개해드릴게요.
-흰색: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주는 흰색은 웨딩드레스로도 많이 활용되는 만큼 순백의 미를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죠. 특히 여름엔 시원해 보이기까지 하니 일석이조랍니다.
-검은색: 검은색은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기 좋은 색감이에요.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검정 계열의 옷을 입어보세요.
-회색: 회색은 무채색이기 때문에 다른 색과도 조화롭게 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차분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면접룩으로도 좋답니다.
-분홍색: 분홍색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어서 데이트룩으로 딱이랍니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싶을 때 입으면 좋아요.


체형별로 어울리는 드레스코드 찾기

옷을 고를 때 체형별 단점을 보완해서 고른다면 더욱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겠죠? 키가 작은 편이라면 허리선이 높은 하이웨스트 스타일의 치마나 바지를 추천드려요.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상체가 통통하다면 어두운 톤의 상의를 입어서 날씬해 보이도록 연출하세요. 하체가 통통하다면 밝은 톤의 하의를 착용하면 시선이 분산되어 통통한 하체를 커버할 수 있답니다.



오늘은 다양한 드레스코드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는 무작정 유행을 따라가기보단 자기만의 개성을 살린 멋진 패션피플이 되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