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신발도 예민한데요! 건조 방법부터 보관까지 꼼꼼하게 알아보는 신발관리 꿀팁!

장마철이면 항상 걱정되는 부분이 있죠. 바로 신발장입니다. 비 오는 날 신는 신발들이 젖어서 냄새나고 곰팡이 생기는 건 아닌지..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장마철 신발관리 꿀팁!

신발냄새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건조겠죠? 하지만 젖은 신발을 그대로 방치하면 세균 번식과 악취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이럴 땐 신문지를 구겨 넣어 습기를 제거하거나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말려주는 것도 좋아요. 또한 햇볕에 말리는 경우엔 가죽 소재나 스웨이드 소재의 신발은 변형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젖은 신발 보관방법은요?

젖은 신발은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야 하는데요, 먼저 마른 수건으로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한 후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립니다. 이때 직사광선 아래에서는 절대 말리시면 안돼요! 그리고 완전히 말린 후 제습제 또는 신문지를 넣어서 보관하면 끝!

비 오는 날 신었던 신발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다음번에 신을 때 찝찝함 뿐만 아니라 무좀균 등 각종 질병 유발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미리미리 대비해서 건강한 여름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