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여름, 탄 피부 보호법!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4가지 팁

여름철 뜨거운 태양아래 장시간 노출되어있다 보면 얼굴과 몸이 빨갛게 익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탄 피부 복구하는데 좋은 방법 있을까요?

가장 먼저 해볼 수 있는 건 알로에 수딩젤을 이용해서 진정시키는 거예요. 알로에는 열을 내려주고 수분을 공급해 주는 효과가 있어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시원하게 발라주면 좋아요.

두 번째로는 감자팩이에요. 감자 역시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고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달아오른 피부를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세 번째로는 오이팩입니다. 오이는 보습효과가 뛰어나며 미백효과 또한 탁월한데요, 얇게 썰어서 팩을 하거나 갈아서 밀가루와 섞어 농도를 조절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수박껍질 활용하기입니다. 수박껍질의 흰 부분을 강판에 갈아 꿀과 밀가루를 넣고 섞어서 바르면 되는데요, 이때 레몬즙을 조금 넣으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얼굴뿐만 아니라 팔다리 등 다른 부위도 같이 타도 똑같이 관리해야 하나요?

네 당연하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랐다고 하더라도 옷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까지는 막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팔다리 같은 곳도 꼼꼼히 신경 써서 관리해주셔야 한답니다.

여름엔 특히나 야외활동이 많아지는데요, 건강하게 그리고 즐겁게 휴가를 보내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준비해야겠죠? 지금까지 여름철 탄 피부 관리였습니다!